2008년 1월 4일 내 책상의 모습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했다. 저녁에 마키노씨를 만나야 하기에 일단 들고 와봤다. 그리고 겸사겸사 내 책상도 한번 찍고..
조금 전 아침 출근하자 마자의 내 책상의 모습이다. 프로젝트 기록 게시판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PHP 책 한권이
펼쳐저 있고 잘 마시지도 않는 커피 한잔.. 그리고 기타 잡다한 것들이 널부러져 있다. 정리 좀 하고 살아야 하는데 작업 중이니까
요며칠 머리를 심하게 쓰는 일을 했더니 어제는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아서 약 먹고 일찍 잤다. 그렇게 말하고 싶지만.. 삽질
하느라.. 또 늦게 자버렸다. 그래도 11시에는 잤으니까.. ^^; 아침에도 약을 하나 먹었는데.. 졸음이 몰려오는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다. 요즘 감기가 너무 무서워서 예방이 최선인데.. 심하게 감기는 걸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감기는 정말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