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발도 신는 분이 있겠죠?
대충 봐도 힐의 높이가 10cm이상은 될 것 같은데.. 그것도 그렇지만 저기 앞에 X모양의 스트랩은.. 하이힐이다 보니 발을 구두에 고정시키기 위한 기능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신발은 사진을 찍으면서도 어떻게 찍으면 좋을지 난감했지만.. 마치 신발이 아니라 어떤 조각의 조형물을 보는 듯한 모습이다. 물론 이렇더라도 어느 누군가는 이 힐을 신고 다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상상해 본다. 얼핏 길에서 이런 비슷한 형태의 힐을 본 것 같기도 한데 말이다. ㅎㅎ
덧, 그런데 쇼핑몰에서는 이 상품의 상품명을 뭐라고 할지 기대가 된다. 내일쯤 등록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름을 뭐라할지..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