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첫 화면에 태터테스크 적용
해볼까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어제부터 해보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오늘 작업을 해봤습니다. 해보지 않고 어려울 것이란 생각만 했는데
막상 해보니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 것 같네요. 뭐 잘 했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일단 마음에 들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은 홀가분 합니다. ㅎㅎㅎ
최근 글 나오고.. 사진도 잘 나오고.. 알아두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여러 가지 소식들도 나오고.. 오래전 추억도 한 눈에 볼 수 있게 구성을 해서 내 마음에는 정말 흡족한 것 같습니다. 뭐 이렇게 구성을 했다고 하더라도.. 또 어떻게 바꾸고 무한 삽질을 할 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이게 끝은 아닐 겁니다. ㅎ
어차피 편집권은 편리님께 있으니~~~^^ 가끔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저도…=_=^ 고정으로 운영하고 있긴 합니다만 변화를 줄까하는 생각을 하곤 하거든요~~^^/
진작 해볼걸 하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
사용하다 보면 변경하고픈 생각도 들고 하지 않을까 싶지만.. 당분간은 그냥 써야죠.. ㅎ
태터데스크 참 편리하죠.
써보지 않고 지레 겁먹고 쓰지 않은 걸 후회하고 있습니다. ㅎ
뭔가 새로운것에 도전해본다는거 유쾌한 일인 것 같아요 ^^
도전이라고 하긴 조금 뭐한 일이었지만요..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즐거운 일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항상 시작하는 마음으로 살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