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덥다
여름이야 더운 게 정상이겠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견디기 힘들만큼 더운 것 같은 기분이다. 올해는 좋은 일은 전혀 없을런지.. 또 짜증나는 이야기를 들었고.. 거기다가 덥기까지 하니 오늘을 잘 버틸 수 있을지.. 몇시간이면 오늘도 끝나지만.. 짜증이 겹겹이 쌓인다. 요즘 왜 이럴까? 내가 뭘 잘못하고 있는 것인지.. 환경이 그런 것인지.. 운이 나쁜 것인지 정말 아무 것도 확실한 게 없다. 휴~!
시원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털어버리고 싶지만.. 또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나도 참 어려운 것 같다. 가끔은 이 길이 내가 가야할 길이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갈 길을 아는 것도 아닌데.. 요즘 나를 둘러싼 검은 기운에 도무지 헤쳐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잘해보자고 마음먹으면 더 안되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나도 알 수가 없다.
더워서 기운 빠지고 일도 잘 안되고 있어서 스트레스 쌓이고 내일은 또 어떻게 보내고 견뎌내야 할지.. 항상 내일이 걱정이다. 휴~
이번주 토요일이 초복이라 그런지..정말 무지 더워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벌써 초복인가요? 어쩐지 덥다했지만.. 휴~
초복에는 뭘 챙겨서 먹어야 할런지… 걱정이네요. 혼자사는 사람의 비애? ^^;
맛짱님께서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_____^
시원한 무엇인가(사이다.. ㅎ~)가 생각나는 아침이에요..
오늘은 비가 올려고 하는지 구름이 가려 햇살이 없으면서 후덕지근한 날씨에요..
누구한테 시비걸기 딱 좋은 날씨같아요.. ㅋ~
편리님.. 슬럼프를 빨리 벗어나시길 바랄께요.. ^^
비가 온다고 하더니 하늘이 점점 우울해지는군요. 소나기 오면 걷는데
불편하겠지만.. 좀 시원해지겠죠? 정말 시원함이 간절합니다. ㅎㅎ
아리수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______^
사이다는 먹어도 먹어도 목 마르지요… ^^, 보리차가 최고…
그냥 사준다고 해서 마신 건데.. 갈증해소는 그다지.. ㅎ
앞으로는 보리차를 이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