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S5Pro 인증 샷

휴대폰으로 찍은 나의 후지 S5Pro와 니콘 AF 50mm F1.8D 렌즈의 결합 모습니다. 30D와 L렌즈를 쓰던 것과는 비교하면 너무도 조촐한 모습이지만.. 무언가 모를 포스에 압도당해서 이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흐뭇해진다. 아직은 메뉴얼을 보면서 기능을 익히고 있지만 한장한장 찍을 때마다 찍는 재미가 있다고 해야할까? 얼마되지 않았는데.. 별걸 다 느끼고 있다. ^_____^ 써보고 싶었던 것을 드디어 쓰게 돼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이제 사진만 열심히 찍으면 되는데.. 그게 쉽진 않아서 문제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