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또 자도 모자란 것 같은 토요일
쉬면 뭘 하나.. 토요일은 거의 잠을 자고 또 자도 다시 또 자고 싶어지는 그런 날인 것을.. 아침에 대충 배를 채우고 누워서 조금 전에
겨우 일어났다. 더 누워있고 싶었지만..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너무나도 강해서.. ^^; 근데 막상 일어나니까 뭘 먹어야 할지 몰라!!!
왜 툐요일은 항상 잠이 모자란 느낌일까? 쉰다는 생각에 일부러 늦게 자고.. 뭐 그런 것일까? 가능하면 리듬을 깨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일부러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려고 하고.. 스스로 이렇게 리듬을 깨고 있으니 어쩌면 졸린 것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나저나 배를 뭘 먹어줘야 채울 수 있을까? 황사도 심해서 밖에 나가는 것도 엄청 귀찮은데.. 아~ 우울하구나.. 우울한 토요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