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 산문집, 그대 언제 이 숲에 오시렵니까
이틀 전 밤에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다. 하루보장이라서 어제 도착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찌되었든 오늘 도착을 했다. 바로 뜯어보고
사진도 찍고.. 그리고 글도 쓴다. 책은 내가 볼 것이 아니고 선물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냥 포장만 뜯어본 상태이다. 세상엔 책이 많다.
나도 시간을 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인데.. 일단은 선물을 할 것이니까.. 나중에 빌려서 한번 읽어보던가 해야할 것 같다. ^^;
그런데.. 지난 번에 산 책도 시작만 했을 뿐인데.. 제대로 읽을지나 모르겠다. 요즘 너무 책을 읽지않는데.. 이럼 안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