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관리 툴 Trac 세팅의 길은 멀고도 멀다
겁없이 도전을 했다가.. 아주 삽질을 헤대고 있다. 위 이미지는 오늘까지 세팅을 한 Trac의 모습.. 여러가지 Plugin을 설치해서
내가 봐도 복잡한데.. 우연히 Trac용 Gannt Chart Plugin을 발견해서 설치를 했고 Ticket에 완료 예정시간 필드도 추가를 했고..
Gannt Chart 플러그인 추가하면서 한 것이긴 하지만.. 그리고 Report를 생성하는 것도 처음 알았다. 문서도 안보고 대충 짐작으로
알아내려고 하니까.. 역시 어려움이 많은데.. 문서를 보고 했어야 하는건지.. 아님 그냥 이렇게 하는 것도 좋은지 모르겠다. 휴~
Trac이라는 것이 윈도우용을 설치해서 이겠지만.. PHP처럼 어디 코드가 바로 보이는 것도.. 찾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고..
기능은 참 마음에 드는데.. 다른 직원들은 얼마나 적응을 잘해서 잘 따라와줄지도 아직은 미지수이다. 의지가 있다면 따라오겠지만
Trac Ticket에 Custom Field를 하나 추가하는 것도 내게는 아직 보통 일이 아니니.. 이것을 얼마나 더 깊이 빠고들어야하는건지..
Trac를 세팅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다보니 왠지 자신감이 점점 바닥나 가는 것 같다. 뭐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은 해나가고
있지만서도.. ㅋ 그래도 다음에 다시 하라고 하면 아마도 혼자서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다 기록해둬야 하는데..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