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코딩툴 Bluefish Editor
리눅스민트를 설치하고 적절한 코딩툴을 찾아보니 이전에 한번 설치를 해봤던 Bluefish 에디터가 생각이 나서 다시 설치를 하고 세팅을 해봤다. 원격 파일을 바로 편집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 이 기능은 에디트플러스에서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꼭 지원이 되야 하는 기능이다. 근데 막상 설치를 하고 설정을 해보려고 하니 원격 파일 열기는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서 일단 조금 꼼수를 사용해봤다.
코드 하일라이트 기능이 지원되기 때문에 코딩할 때 코드가 잘 구분돼서 좋은 듯 하다. 아래처럼 네트워크 드라이브? 같은 걸 세팅해서 원격의 파일도 수정할 수있게 됐다. 아래처럼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추가하니 Bluefish에서 별도로 세팅을 하지 않아도.. 다른 텍스트에디터에서도 원격 파일을 수정할 수 있게 된 듯..
이렇게 하나씩 세팅하면서 공부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했다. 리눅스를 설치하고 사용할 때 문제가 항상 폰트표현이 문제가 됐는데.. 리눅스민트는 한글 표현도 나쁘지 않은.. 아니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듯 해서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을 듯 하다. 어차피 윈도우가 설치된 PC도 있고 쇼핑용 노트북도 하나 더 있고 리눅스를 설치해서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제 좀 더 익숙해지도록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