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최고 평균속도 갱신
운동 로그 어플을 Runtastic 으로 변경하고 세 번째인 듯 하다. 결국은 이게 마음에 들어서 유료로 구매까지 했는데 오류도 없고 마음에 든다. 유로라 뭐가 달라도 다른 그런 느낌이다. 값어치만큼의 큰 차이는 아니지만 일단 후회는 없으니까 어플구매 성공이 아닐까? ㅎㅎ 어쩌다 보니 잡설이 길었는데 오늘은 막판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그랬을까? 자전거를 타면서 좀 달린 듯한 느낌이 들어 확인해 보니 평균속도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제 좀 있으면 평속 20km는 나올 듯 한데.. 좀 더 연습이 필요할 듯 하다. ㅋㅋ
이제 20km의 거리를 달리는 것은 익숙해져가는 듯 한데 유턴 지점을 바꿔야할 때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바꾸게 되면 왕복 25km 정도가 되는데 평일에 이걸 타고 괜찮을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ㅋㅋ 암튼 주말에 좀 더 분발해서 체력을 키우고 다음 주부터는 지금보다는 좀 더 멀리 가는 것으로 해야할 듯 하다. 자전거도 타면 탈수록 적응이 돼서 이제는 다리 경련같은 것은 없다. 한강다리 야경찍으러 가야하는데.. 그날이 아주 멀리 있지만은 않은 것 같다. ㅋㅋ 근데 카메라는 또 무게가 있어서 쉽지만은 않을텐데.. 그리고 삼각대도.. 아흐~ 또 핑계를 찾고 있구나.. ㅎㅎ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일단 운동부터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