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지금 이 시각.. 왜 이렇게 졸린 것인가? 금요일이란.. 긴장을 풀어주는 그 어떤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상식적으로 너무 졸린 것 같다. 지난 주말 모내기의 여파라고 하기에는.. 물론 주중에도 계속 무리를 해서 피로가 쌓여있긴 한 것 같은데.. 그래서 이렇게 졸린건가? 아니면 더워서 체력이 떨어져서 이러는 건가? 정말 모르겠다. 아니.. 그냥 모르고 싶다. ㅋㅋ
작업을 하고 싶은데 있는데 졸리다보니까 의욕이 없다고 해야할까? 계속 시간만 보내고 있다. 집중해서 하면 그리 오래 걸리는 작업은 아닐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집중을 하지 못하는지.. 웅~ 근데 5월인점을 감안해도 요즘 낮 기온은 너무 높다. 이런 기세로 가면 한여름은 정말 더울 것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올 여름이 진짜 걱정되기 시작했다. 근데.. 그것보다는 일단 지금의 졸음이 먼저긴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