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10 바탕화면 스크린 샷
ssd 교체 후 윈도우도 재설치하고 드라이버도 하나씩 모두 설치하고 나서 배경화면도 바꿔봤다. 이미지는 데스크탑에도 사용하고 있는 이미지인데.. 이게 제일 마음에 드는 것 같다.
화면이 11.6인치니까 화면을 최대한 넓게 사용하기 위해 하단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작은 아이콘으로 변경했다. 그리고 작업할 때는 보통 화면에 꽉차게 할테니까 바탕화면에는 단축아이콘을 두지 않았다. 시작메뉴에 필요한 것을 두고서 멀티 작업시 선택하려고 한다. 어차피 Xshell, EditPlus, FileZilla 정도만 있으면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사양의 노트북으로 선택을 한건데..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데스크탑에서도 바탕화면을 꾸미는 것을 귀찮아 했기 때문에 배경이미지 하나 변경하는 걸로 세팅 작업은 마무리 한 것 같다. 데스크탑이 있으니까 s210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외출하거나 지방 같은 데 갈 때 휴대하고 가면 급한 일이 생겨도 언제든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인터넷이 안되면 넥서스5에 테더링 사용하면 되니까 문제도 없을 듯 하고 말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