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구입

얼마전에 화장품을 구입했었는데 아무래도 잘못 구입해서 용기가 불량이라서 결국 어제 다시 주문을 했고 오늘 택배로 도착을 했다. 비싼 거 필요하지도 않고 그냥 끌리는 걸로 구입했는데 어떨지는 모르겠다. 많인 팔린다고 해서 구입했던 지난 번 것.. 많이 팔린다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 용기가 불량일 줄은 생각도 못했으니 말이다. 그냥 전통적으로 이번에 구입한 것 같은 게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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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강한 건 좋아하지 않는데 상품평을 봐서는 그렇게 강한 것 같지 않고.. 겨울도 되고 했으니 스킨과 로션 하나는 꼭 필요하니까 말이다. 근데 쓸데없이 돈을 또 쓰게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다. 굳이 이렇게 사진까지 찍어서 올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이런 거라도 하지 않으면 요즘 블로그 포스팅 할게 없으니 말이다. 아~ 오늘은 무진장 피곤하다. 소화불량에 감기 기운까지.. 월요일부터 컨디션이 너무 엉망이다. 내일은 쉬는 날이니까 푹 쉬면서 컨디션부터 회복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