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삽질
주말만 다가오면 병이 도지나 보다. 또 뜬금없이 삽질을.. MySQL 5.6 대신에 MariaDB 5.5 다시 설치.. DB 서버를 바꿨으니 PHP는 다시 컴파일.. 하하하~ 근데 이것도 매주 하니까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이러다 주말마다 뭔가 하고 있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ㅋㅋ
저번에 MySQL을 설치했던 것은 MariaDB 컴파일 하면서 warning 메세지가 계속 보이는 게 신경쓰여서 MySQL을 설치해봤던 건데.. 뭔가 목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MySQL로 바꿨다가 1주일 정도 테스트해보고 다시 MariaDB로 변경.. 이번에도 뭔가 목적이 있는 건 아니다. 그냥 그렇게 하고 싶어서.. ㅋㅋ
1주일정도 사용해보면 MySQL 5.6과 MariaDB 5.5의 비교가 될 듯 하다. 비교해보고 하나를 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MariaDB는 컴파일한 게 아니니까 비교하는 건 좀 무리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어쨌든 사용하는 건 나니까.. 내 마음대로 더 마음에 드는 걸 사용하면 될 듯 하다. 근데 요거 하고 나니까 왜 이렇게 졸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