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는 뭘 할까?
2013년이 되긴 했지만.. 마땅히 뭔가 달라지거나 한 것 없는 것 같고.. 받기 싫은 나이만 받은 것 같은 기분??
다른 분들을 보면 새해 결심이니 해서 뭔가를 막 정하던데.. 난 아직 그런 것도 없고 머리는 멍하기만 하고..
뭔가 하고 싶은 것을 정해야할 것 같은데.. 그래 뭐 하고 싶은 건 지금 하는 일을 좀 더 잘하는 것 정도일까??
지금 하는 일을 좀 더 잘 하려면.. 일단 정규식부터 공부를 하고 PHP나 MySQL의 기본부터 제대로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기본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뭔가를 해나가는데 항상 벽에 부딪힌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래 2013년에는 기본을 제대로 충실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기본을 착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