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21 신발사진
이제는 신발사진 올리면서 제목 정하는 것도 귀찮아졌다. %% 나에게는 그 신발이 그 신발인 것 같은데.. 하이힐이냐 로퍼나 단화냐.. 이렇게 나눠지면 좋을텐데.. 그게 아니라서 참 어렵다. 코사지도 있고 펌프스는 또 뭔지.. 부티? 그런 것도 있는 것 같고.. 앵클이라는 것도 있고.. 이런 용어에 대해서 공부를 좀 해야할 것 같다. 언제까지 귀찮다고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처음 신발은 레이스업 디자인인 것 같다. 생소한 용어라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ㅋ
정말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찍으셨네요 ^^
이렇게 찍어놔도 사장은 또 뭐라고 할 겁니다. 매번 요구하는 데 달라져서
도대체 어디에 기준을 맞춰야할지 난감합니다. ^^ 세상살이 다 그런 거겠죠 뭐.. ㅋ
안녕하세요.
우연히 블로그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혹시 신발 관련된 일을 하시나요?
마지막 코사지 펌프스는 제가 아는 분이 디자인 하신거라서 반가운 마음에 글까지 남기고 갑니다.
블로그 주인장 님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저는 쇼핑몰에서 신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요즘엔 사진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일도 하고 있긴 하지만요… ㅎㅎ ^^;
코사지 펌프스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지인분이 디자인 하셨군요.. 신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