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 계획을 세워보자
인간이 편하기 위한 숫자.. 그것이 바뀐 것 뿐인데.. 새롭게 뭔가를 시작할 구실을 항상 찾고 있기 때문에 이런 퍼포먼스에 흥분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나역시도 다를 것이 없는 2008년의 첫 날이지만.. 새롭게 시작할 뭔가를 찾아 나서고 있다. 왜 일까?
2008년에 나는 어떻게 살면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해봤다. 일단 가장 큰 계획은 결혼을 하는 것인데.. 이게 마음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지라도.. 올해에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 어떻게 해서든 꼭 결혼은 하고 말 것이다. 돈은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만.. 더 이상 부모님께 걱정안겨드리는 것도 싫고.. 이제는 나도 혼자가 너무 싫다. ^_____^
다음에는 뭐니뭐니해도 건강.. 내가 좀 부실해서 자주 감기에도 걸리고 그러는데.. 올해 2008년에는 산에 다시 가던지.. 헬스를
하던지.. 건강에 많이 신경을 써야겠다. 아파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아프면 주위사람들 걱정도 하고
이제는 그런 모습 보기 싫다.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으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2008년을 열심히 달려볼 생각이다. ^____^
뭐 자잘한 계획들은 더 많지만.. 이 두가지만큼은 꼭 실천하고 싶다. 시간이 없다.. 돈이 없다.. 이런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계획은 세워서 실천도 못할 바에는 이 두가지 계획만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실천할 것이다.
그렇다고 정말 죽으면 안되고.. 결혼과.. 건강은 정말 2008년에는 꼭 이루고 말 것이다. 아픈 것도 혼자인 것도 너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