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벨소리 고민
정말 이거다 싶도록 마음에 드는 것이 없는 것 같다. MP3파일 잘라서 넣기만 하면 되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지
정말 정하기가 쉽지 않다. 어쩌면 오늘은 좀 피곤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이것저것 바꿔보고 있는데.. 이상해~
지금은 그냥 이승기 결혼해줄래로 설정을 해두고 있는데.. 유행가이다 보니 때가 되면 바꿔주기도 하고.. 이것도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하나로 오래 쓸 수 있는 걸 찾는데.. 쉽지 않다. 한동안 벨소리 때문에 고민을 좀 할 것 같다.
오늘은 뭔가 특별히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 그래도 이번 주는 참 시간이 잘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해야할까? 내일이 벌써 수요일이라니… 지난 주는 아주 죽음이었는데.. 주말에는 명성산으로
단풍놀이를 가기로 했다. 가자고 해서 가는 것인데 무사히 잘 다녀올 수 있을까? 그게 걱정이라면 걱정이다. ㅎㅎ
고등학생때, 진동으로 해놓던것이 습관이 되어서인지,
성인이 되어서도 진동으로만 사용하게 되네요, ^^
벨소린 그저…알람용?! ㅋㄷ, ^-^
지금 사용하는 미라지폰이 진동이 약해서 진동으로 해두면 전화가
온지도 모르기 때문에 거의 항상 벨소리되어 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