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폭스를 다시 사용하자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는 모르겠다. 파이어폭스를 잘 사용하다 구글 크롬으로 바꿨는데.. 오늘 다시 파어어폭스로
돌아왔다. 크롬의 메모리 점유율을 보게 됐는데.. 어찌나 많이 잡아먹던지.. 반면에 파이어폭스는 역시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였다. 회사에서 개발할 때 크롬을 사용하면서부터 크롬을 변경을 했던 건데 다시 파폭써야할 듯하다.
때마침 새 버전도 릴리즈돼서 바로 업데이트 하고 사용 중인데 크롬에 익숙해졌던 탓인지 뭔가 상당히 어색하다.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겠지만 UI가 크롬에 너무 익숙해진 탓에 파이어폭스의 그것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한때는
크롬의 UI가 이상했는데..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란 말이 틀린 말이 아닌 것 같다. 이것도 곧 익숙해지겟지만..
근데 한가지 웃긴 것은 갤럭시 넥서스에서도 모바일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데.. 보통은 블로그에 접속하면 모바일
화면을 먼저 보여주는데.. 모바일 파이어폭스에선 그냥 PC 화면을 보여준다. 티스토리측에서 모바일 파폭은 아직
모바일 브라우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인지.. 그리고 회사 켜뮤니티 사이트에 접속해도 마찬가지인데.. 출근해서
확인을 해봐야 할 듯 하다. 근데 굳이 그걸 수정해야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왜 일까? 불편함이 없으니까?? ㅋ
이제 보니까 화면의 텍스트도 이상하네.. 아~ 이런 거 보면 또 수정해지고 싶어지는데.. 아~ 티스토리 블로그네!!
이거 고객센터에 문의해봐야 할까? 다음엔 문의글을 남겨도 수정은 되는 것 같은데.. 답변은 하나도 없어서 왠지
무시당하는 듯한 느낌인데.. 반면 네이버는 해결을 못해도 답변을 잘해주던데.. 문의글을 남겨야할지 고민 중이다.
그러고보니 사진갤러리 사이트 하나 만든다고 했는데..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구나.. 일단 서버세팅부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