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오피스에 캠프 개설
팀오피스라는 서비스가 있는 줄도 모르다가 이번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PM을 맡고 있는 팀장때문에 알게되었다.
상품권이 있어서 그걸 이용해서 팀오피스에 이번 프로젝트 관련 캠프를 개설했다. 아직은 모든 게 낯설지만 조금만
사용하면 금방 익숙해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 서비스 자체가 잘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에 너무 편한 것 같다. ㅎㅎ
서비스의 사용법을 익히는 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가 있으면 이걸 어떻게 세분화 해서 여기에 기록하는지
그게 더 큰 문제인 것 같다. 대부분 혼자 뭔가를 진행하고 개발하고 했기 때문에 이런 툴을 사용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다. 도움이 필요할 때는 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되었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뭔가 관리하는 건 너무 낯설다. ㅋ
내일 회의 시간에 약 10분 정도 시연을 해야하는데.. 이걸 뭐 시연하고 말고도 없을 것 같은데.. 대략 난감하다. ^^;
일단 멤버 가입부터 해보고 차근차근 기능을 익혀야 겠다. 그런 다음에 프로젝트를 세분화해서 정리해야할 것 같다.
쉽지는 않겠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기 마련이니까.. 매뉴얼 보면서 하면 못할 것은 또 무엇이겠는가.. 다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