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하기 힘드네..

와우.. 오늘은 몸 컨디션이 문제인건지.. 코딩하는데 왜 이리 지치는지 모르겠다. 이건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의
문제가 아닌.. 정신이 해이해진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다. 괜히 웹표준 코딩한다고 시작한 건지.. 지금 후회가 된다.

쇼핑몰을 웹표준 코딩으로 작업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도전일거라 생각은 했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옆에 디자이너가
없으니 페이지의 특정 부분이 어떤 식으로 보여지는지.. 특히 탭이 많은데 그 부분이 어떻게 보여질지 모르니 작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조금 전까지 열심히 하다가 쇼핑몰 메인의 한 부분에서 갑자기 막혀서 그 상태로 지금껏
멍때리고 있다는… ㅋ 도저히 관리자 페이지단에서 관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별도 페이지를 제작해서 관리를
해야할 것 같은데, 과연 클라이언트측에서 그걸 할 수 있을지.. 지금 그게 가장 큰 문제인데.. 해결이 안되고 있다.

아마도 이 부분은 그냥 별도 페이지를 만들고 클라이언트가 필요할 때마다 직접 수정하도록 하는게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