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라고 하기에는 좀 뭐 하지만
사실 코딩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 건 아무 것도 아니지만.. PHP 코드 짜면서, 아니 짠다기 보다는 있는 걸 수정한다고 하는 게 정확하다. 쇼핑몰 솔루션이 영카트4이고 가끔 사이트 제작할 때는 그누보드 사용하니까 영카트4나 그누보드 소스를 필요한만큼 수정해서 사용하는 게 요즘 주로 하는 일이다. 내가 머리가 아주 좋은 것이 아니라서 그걸 다 기억할 수는 없기 때문에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요즘은 거기다 내가 뭘 했는지 기록해두고 있다. 전문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나중에 절대로 잊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기록해두고 있다고 해야만 할 것 같다. ㅎㅎ
있는 것이라고 해봐야 영카트4와 그누보드와 관련된 것이 전부이지만 이렇게 기록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을 하지 못하니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는 나에게 정말 다행스러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이거 아니면 내가 어떻게 돈도 벌고, 스트레스 받을 때 주절주절 떠들 수 있을까? 가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하지만 그래도 뭐 나쁘진 않은 것 같다. ㅋ 내일도 출근해서 일을 해야한다. 뒤는 생각않고 일단 말하고 보는 어떤 사람때문에 생각지도 않던, 아니 급하지 않던 일을 또 갑자기 해야만 한다. 말을 했으면 자기가 수습을 하던가? 그럴 능력이 안되면 말을 조심하던지.. 제대로 배운 적이 없는 PHP 코드 수정하는 것도 힘든데.. 이건 별 걸 다 신경써야 하니.. 힘들구나!!!
지블로그나 영카드4 처음 알게됐네요 ^^
관심이 가는군요.
근데 PHP라… 전 JAVA 밖에 몰라서 아쉽습니다~
JAVA라.. 이야기는 많이 듣긴 했지만 한번도 해본 적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