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케이스 고르기 쉽지 않네
지금 사용하는 케이스도 크게 문제는 없지만 왠지 너무 오래 써서 바꾸고 싶달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케이스를
좀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 케이스는 무조건 구멍 숭숭.. 통풍이 잘 되는 것이 대세인가 보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케이스도 통풍은 잘되는데.. ㅋ 그래서 먼지가 참 많이 낀다는 단점이 있는데, 그래서 케이스 고르기 더 힘들다.
일단 한 이틀정도 검색해보고 이걸로 할까 싶은데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사실 난 무거워도 샤시가 튼튼한 케이스가
좋은데 이 놈은 어떨지 모르겠다. 대세에 따라서 구멍숭숭 케이스로 골라보긴 했는데 절대 파란 LED가 마음에 들어
그랬다는 것은 아니다. ^^; 아마 구입하게 되면 주말 쯤 케이스 교체 작업을 해야할텐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긴 하지만 결재를 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니 말이다. 뭐 결국은 결재를 하지 않을까 싶다. ㅋ
그나저나 요즘 왜 이렇게 늘어지는지 모르겠다. 뭔가 좀 새로운 활력소를 찾아서 인생 즐겁게 살아야 하는데.. ㅋ
이래저래 좋은 일은 없고 스트레스만 늘어가는 것 같다. 돈 들어갈 일도 많고.. 이번 달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제가 저 사진의 케이스. 크레이지를 사용하지만
아직하단파워로 설계된 케이스중에
쓸만한 녀석은 없는거 같아요ㅠ
사진의 케이스는 브이렉스 주니어라는 케이스인데요..
크레이지랑 같은 케이스인가요? 다른 케이스로 알고 있습니다만..
일단 다른 분들의 사용기는 만족한다는 평이 많아서 사용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