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디카 삼성 NV8 개봉기
8월달 부모님 생신에 선물로 드리기 위해서 구입한 삼성 NV8이 택배로 오늘 도착했다. 큰 것만 쓰다가 작은 것을 쓰려고 하니 이건 힘든 게 아니다. 왠지 카메라를 잡은 자세가 안정이 되지 못하고 사진은 아직 찍어보진 않았지만.. 분명 좋은 사진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작은 것에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휴~ 일단 개봉기만 올리고.. 차근 시간 내서 설명서 정독하고 다음 주말에 고향에 가니까.. 그전에는 마스터를 해서 부모님께 사용법을 잘 설명해드리고 와야 할 것 같다. 20만원 안되게 주고 구입을 했는데 포장막스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만족했다. 근데.. 이게 부모님이 쓰기에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후면 LCD의 뭐라고 하던데.. 설정 메뉴라든가 이런 게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찾기 어렵게 되어있어서.. 내가 설명서를 정말 잘 읽어서 마스터를 하는 수 밖에 방법이 없을 것 같다. 우리 부모님.. 전자기기는 그다지 인데.. 휴~ 뭐 어떻게든 되겠지만 말이다. 그냥 가는 수밖에 없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