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이 좋지 않다
그제, 어제 무리를 했던 탓일까? 둘이서 하던 일을 혼자서 했더니 무리가 된 듯 하기도 한데..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지끈지끈.. 꼭 몸살 전조증상인 것 같다. 오늘은 또 어떻게 일을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한데.. 감기에 걸리면 안되는데 익숙해질만하면 또 다른 일을 하게 되니 적응할 시간이 없는 탓에 몸이 많이 힘든가 보다. ^^; 감기는 정말 싫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이리도 좋지 않으면 오늘 하루는 분명히 힘들텐데.. 상가에 혼자가는 것이 생각외로 힘들다. 신발의 무게가 보통이 아니라서 양손에 들고 계단을 오르면 정말 팔이 후들후들.. 가끔은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 정도의 일은 누구나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동안 몸을 움직이기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근육도 없고.. 이러다 보니 더 힘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래도 힘든 것은 힘든 것 같다. 오늘만 일하면 내일은 쉬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좀 조심조심해서 몸살로 악화되지 않게 주의해야할 것 같다. 아픈 건 싫어~!!!
에고..아프지 마세욧~~ ^^*
어제 하루 푹 쉬고 나니 괜찮아졌습니다. 금요일쯤 되면 컨디션이
항상 좋지 않은데.. 주중에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네요. 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아프지 말아야죠.. ^^
건강이 재산인데.. 저도 종종 피곤하게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저렇게 서서타는 아찔한 체험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정말 힘든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
고운 하루 되세요. ^_^
금요일에는 거의 매주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긴장이 풀려서 일까요?
토요일에 쉬고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지고 이상합니다. ㅋ
옷을 따뜻하게 입고 주변을 따뜻하게 해도 감기는 찾아오더군요 ㅎㅎ
그런 것 같습니다. 올해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