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만든다고해서 끝이 아니구나
하루 종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을 해봐도 도대체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그냥 고민만 하고 말았다. ㅎ
카페를 만든다고 해서 끝이 아닐 것이라 끊임없이 생각해왔지만 막상 어제 급하게 카페를 개설하고 잘 하지 못하는 포토샵으로 타이틀이미지 만들고 대문도 만들어보고.. 내 실력으로는 그럭저럭 한 것 같은데.. 문제는 그게 끝이 아니란 것이다. 카페를 꾸미기 위한 관리페이지의 기능도 익혀야하고.. 무엇보다 카페의 컨텐츠를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서 채워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아쉬운대로 맛집 게시판에 목살이 맛있는 고대근처 두레촌을 올려놓고 그리고 회사에서 중아트그룹관련 사진이랑 동영상을 올려뒀는데 그외에 더 많은 컨텐츠는 앞으로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아직도.. 여전히 고민 중이다. 상품상세페이지도 만들어야 하고 카페도 채워야하고.. 거기다가 블로그까지 있으니 아~ 내가 너무 무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도 들지만.. 나만 이런 것도 아니니.. 하면 또 하게되지 않을까?
참 고대근처 두레촌은 정말 목살이 맛있다. 많은 고깃집을 가본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두레촌은 고기부터 다르다.
괜히 목살 사진을 꺼내본 것이 아닌가 싶다. 밤에 목살이 먹고 싶어지는 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ㅎ
목살이 정말로 두껍네요.
저런것은 그냥 맛있게 구워서 먹어줘야 하는데 말입니다.
소주는 기호에 따라서…ㅋㅋ;
그쵸 저런 고기는 정말 맛있게 먹어줘야만 합니다. ^^
소금까지 맛있어 보이네요.
그나저나 회원 10만명의 카페는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능….
카페가 많이 어렵네요. ㅎ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새로운일에 도전하는 것은 항상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
네이버 카페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요새는 관리하기가 상당히 편해졌더군요
관리툴은 편한 것 같은데.. 안에 있는 컨텐츠가 문제랍니다.
백지를 채워나가려니.. 그것도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를 하려니
이게 보통 신경쓰이고 힘든 게 아니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