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도 코딩
집에서는 일을 하지 말자는 주의인데.. 내일 일이 있어 출근을 늦게 해야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잠도 더 잘 수 있어
저녁 먹고 샤워도 하고 조금 전까지 작업 중인 사이트의 코딩 작업을 했다. 페이지 하다의 옆으로 흐르는 이미지배너
퇴근 전에 작업을 했는데 파이어폭스에서 보이지 않는 문제가 있어 jQuery 플러그인을 검색해서 적용햇는데 다행히
익스, 파이어폭스 그리고 크롬에서도 잘 보인다. 다른 브라우저가 있다면 확인해보고 싶은데.. 그건 내일 출근해서..
아무래도 집에서는 모니터 하나이고 또 좌식 환경이라 작업하는 게 쉽지가 않다. 회사는 더블 모니터에 올메쉬의자..
키보드도 좋은 것이고.. ㅋ 작업할 맛은 나는데 내 실력이 그에 미치지 못해서 좀 서글프다고 해야할까? 어쨌든 코딩
작업은 마무리 되어 가고 잇으니 이번 주 15일 사이트 오픈은 지장이 없을 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들이 자기 할 일을
다 해줘야 가능한 이야기인데.. 말 안들으면 협박이라도 할 생각으로 작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그나저나 피곤하네!!
내일은 아침에 주민센터가서 인감등록하고 인감증명서 발급하고 주민등록초본도 발급해야 한다. 이거 또 처음 하는
일이 잔뜩이다. 작년에 차 살 때 인감 등록해뒀으면 이렇게 바쁠 때 좀 편했을텐데..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ㅋ
어쨌든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마음 편하게 자고.. 늦잠 자도 되니까.. ㅋ 오늘 코딩도
했으니 좀 느긋하게 출근해서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1년 6개월 동안 하는 일이 좀 있으면 끝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