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세요 ^____^
오랜만에 30분이나 일찍 일어났네요. 일찍 일어나면 아침이 여유롭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놈의 딱 5분만이.. ㅋ
오늘은 촬영을 멀리 가야하기 때문에 일찍 일어났는데.. 30분일찍 일어나려니 어찌나 힘든지.. ^^; 꼭 30분 일찍 일어나야할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넉넉하게 아침을 즐기고 출발하려고 했기 때문이랄까요? 지하철에 사람들이 많으면 정말 안 좋은데.. ㅋ
오늘 촬영을 직접하는 것은 아니고 옆에서 보조로 따라가는 것이지만.. 이게 그렇다는거죠.. 영상팀도 아니고 촬영을 하기 위해
회사에 입사한 것도 아닌데.. 이렇게 가끔 특수(?)촬영을 하러 가곤 합니다. 어쩌면 혼자 갈 수도 있다는… 어쩌냐.. 이거 힘든데. ㅋ
8시 반까지 가야하니까.. 넉넉하게 7시쯤 출발을 하면 될 것 같다. 오늘 촬영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걱정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