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요의 온도 센서 조절 방법
작년에 구입했던 전기요를 이번 겨울이 너무 추워서 다시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전기요를 잘 사용하지
않았던 이유가 온도가 너무 뜨거웠기 때문이다. 최소로 해도 후끈후끈해서 잠을 설치는 정도였는데.. 우연하게
이 온도센서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돼서 조절을 해봤는데 조금 더 조절을 해봐야겠지만 적어도 뜨거워서
잠을 깨는 일은 없을 듯 하다. 이런 내용이 매뉴얼에 있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데.. 암튼 정리해보자.
전기장판/요의 온도조절기 뒷면을 보면 사진처럼 작은 구멍이 하나 있다. 대부분의 조절기에 있다고 한다. 이 구멍
아래에 온도 센서 조절장치가 있다. 조절기를 분해해서 보니 가변 저항이 달려있다. 가변저항은 간만에 보는 듯 했다.
후면의 구멍이 작아서 작은 -자 드라이버가 없을 경우에는 사진처럼 분해를 하고 가변저항 부분을 시계 방향이나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온도 센서를 조절하면 된다. 한번에 조절하면 좋겠지만 난 어제도 하고 오늘도 또 조절을..
사진처럼 작은 -자 드라이버가 있다면 바로 조절을 해도 된다. 난 뭐 일단 뜯고 보는 성격인지라 분해를 했는데 다음엔
이렇게 바로 조절을 해야겠다. 분해하는 것도 귀찮으니 말이다. 위에서 온도 센서를 조절하는 것은 나처럼 최소온도로
설정해도 뜨겁거나 최고 온도로 해도 뜨겁지 않은 경우에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다면 굳이 이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다시 한번 이 방법은 전기장판/요의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을 때 사용하는 것이다.
고거이 저항값을 알면 그값에 맞추면 되는되 ㅋㅋ
근데 웃긴게 오래사용하면 최대로 해도 안뜨거울때가 있다는거
그때는 저항값을 알아야 함 잘못 조절하면 열선이 타버린다는거 ㅠ.ㅠ
그 저항값을 제조업체도 몰러 ㅠ.ㅠ
그렇군.. 근데 뭐 몇번 이리저리 돌려보니 온도 대충 맞게 된 것 같어.
오래돼서 이상하면 버리고 새로 사야지. ㅋ
나중에 또 분해할 일이 있으면 테스터기로 저항값 측정해둘까??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블로그 방문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 제 전기장판이 너무 뜨거운데요.
다이소 작은 드라이버가 있어서 해보려고 합니다.
저도 편리님 처럼, 미니드라이버를, 온도조절기 뒷면 홈에 넣고서, 해보려고 하는데요.
시계방향/반시계방향 어느 방향으로 돌려야 더 온도가 내려가게 되는 지… 좀 알려주세요 ㅜ
안녕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오래 전에 해본 것이라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요..
아마도 왼쪽으로 하면 온도가 낮아졌던 것 같습니다.
한번에 조정이 힘드니 여러 번 테스트를 해보세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에 보일러가 들어오다보니, 판단이 잘 안되더라구요. 왼쪽으로 낮춰볼께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