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할 것 같다
간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다. 내가 필요해서.. 프로젝트에서 검색 기능 때문에 나보다 훨씬 더 많이 아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고자 코엑스에 다녀왔다. 친구와 저녁 먹으면서 이야기를 한 결과 그냥 원래대로 하는 게 좋겠다는… ㅎ
괜히 인덱싱 이런 거 신경쓰지 말고 일단은 사이트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완성하는데 주력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어제도 일찍 자지 않고 자료 찾는다고 늦게 자고 오늘 아침에는 왜 또 그렇게 빨리 잠이 깨는지.. 그래서 지금 지금
잠이 마구 쏟아진다. 자야할 때인데.. 빨래를 돌려놔서 그거 끝나면 자야한다. 한 10분 정도 남은 것 같다. IIS와 PHP
그리고 SQL Server 2008.. 왜 이런 구성을 사용해야만 하는지 아직도 짜증스럽기만 하지만, 어쩌겠는가 이렇게 해야
한다면 하는 수 밖에.. 흑~ 아직 PHP에서 SQL Server로의 연동은 테스트 해보지 못했는데.. 이게 잘 되야 하는데..
오늘 일찍 자고 내일은 본격적으로 코딩도 하고 개발도 하고.. 그리고 SQL Server도 세팅하고.. 할 일이 정말 많다!!
그래도 좌절하지는 말자! 어떻게든 끝낼 수 있고 내가 그렇게 하리라는 걸 난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______^
피곤하고 힘들다는 넋두리는 블로그에서만 하도록 하자. ㅋ 다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살살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