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됐다네요
SMS 수신 알림이 울리면 일단 짜증부터 난다. 또 무슨 스팸이길래 아침부터 난리냐고.. 화가 난 상태로 휴대폰 잠금을 해제했는데.. 헐~ 입금이 됐다네요!!
블로그를 티스토리에서 워드프레스 설치형으로 이전한 후 방문자가 급감해서 광고 수익을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데.. 그래도 조금씩 모이다 보니까 어느 새 지급되는 금액이 넘어선 모양이다. 요즘은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 접속해서 금액 확인도 하지 않는다. 어차피 금액이.. 보면 좌절할 금액이니까!!
조금 전에 뱅킹앱으로 확인해보니까 환전돼서 통장에 입금이 됐다. 12만 얼마였던 것 같은데.. 요즘 환율이 꽤 많이 오른 모양이다. 애드센스 수익이 많을 때는 환율에 관심도 가지고 그랬는데.. 수익이.. 말로 하기 거시기한 금액이다보니까.. 최근에야 다시 방문자가 조금씩 늘어나는가 싶은 기운이 있긴 하지만.. 내가 컨텐츠를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문제가 또 생겨서.. 생각하면 우울해질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6r3-sQr58
피곤이 또 몰려온다. 언제쯤 이 피곤이 사라지게 될까?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기분은.. 내일도 계속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