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라인 교체
이번 달 들어 꾸준히 말썽을 일으키던 인터넷 라인을 오늘에서야 드디어 교체완료했다. 지난 월요일에 교체 요청을 하고 내 시간이 맞지 않아서 결국 오늘.. 어제 비가 많이 내려서 내 방 아래층은 물에 잠기고 난리도 아니었다는데.. 그래서 오늘 교체할 수 있을까? 약간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잘 교체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교체했으니까 기념으로 인터넷 속도 테스트 한번 해봤다. 속도는 이전처럼 잘 나와주는 것 같고.. 이제 라인 중간에 끊어진 곳이 없어졌으니까 AS 부르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이제 모뎀만 고장나지 않으면.. 아니 그전에 이사를 가던지 해야할 것 같다. 한 곳에서만 너무 오래 머무는 것 같다. 얼른 이사를 하는 게 스트레스도 없고.. 어제만 해도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이제 좀 편하게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일로 힘빼는 일이 없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