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자야지
어제 오늘 왜 이렇게 몸이 피곤한지 모르겠다. 지난 주 부터 몸이 피곤했던가? 어제 오늘은 날씨도
뭐 그렇게 추워졌는지.. 내일부터는 풀린다고 하니 다행이지만 잠을 자도 도무지 잔 것 같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일하는 중에도 그냥 멍하니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큰 일이란 생각이 든다.
누군가 나를 보고 이렇게 미소지어 준다면 피로가 확~ 날아갈까? 뭐 그런 일은 꿈에서나 있을 수 있겠지만.. ㅋ
내일 아침에 먹을 쌀을 씻어놓는다는 것이 또 깜박해서 바로 나가서 쌀 씻어놓고 왔다. 예전에는 아침에 쌀을
씻어서 밥을 하고 했는데.. 이제는 좀 더 잠을 자겠다고 이러고 있다. ㅎ 그래도 알람 시간은 변함이 없는데..
매일 일어나는 시간은 조금씩 늦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만 같다. ^_____^
오후에 오픈마켓 판매자와 통화하면서 기분이 살짝 상하긴 했지만.. 그러게 왜 동문서답이나 하고 말야….. 결국엔
죄송하다고 할꺼면서 묻는 말에 대답안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고 말야.. 욱하는 성격에 반품하겠다고 하려다 그냥
참았는데.. 그냥 잊어야 겠다. 참! 이거 괜히 또 생각을 한건가? 이런 바보 같은… ㅋ자면 분명히 잊을 것이다. ㅎ
편리님의 새로운글..! 떳다~하면 와서 보곤 하는데_, 피곤하신지 – 잠에 관한 글이 요즘 많은것 같아요,ㅋ
ㅋㄷ, 저는 요즘 저녁8시~9시쯤 잠들어서, 12시쯤 깨고…. 또 할일하다가..3~4시쯤자고…
아침 체육 가느라..6시에 기상한답니다 ㅠ
자는게 일정하지 않아서인지, [;] 요즘 저도 피곤함이 가득하네요 ㅠㅠ;
ㅋㄷㅋㄷ,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서~ 즐겁게 보내세요!
요즘 뭔가를 만드느라 머리를 많이 써서 그런지 11시만 넘으면 졸려서 환장하겠네요.. ㅎ
날씨 춥다고 바쁘다고.. 그동안 운동에 소홀했더니 좀 심한 것 같아요.. 운동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