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완료
오늘 인터넷을 설치했으니까.. 드디어 이사가 끝난 것이다. ^______^
동생이 와서 도와주지 않았으면 엄두도 나지 않았을텐데.. 일요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사를 끝내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고 해야할까? 집에 생각보다 큰 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관리하면서 써야할지 살짝 고민?? ㅋ
내집이 아닌 이상 모든 게 마음에 들 수는 없으니까.. 이제 내 마음에 들게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매일 조금씩 청소도 하고 쓸고 닦고 하다보면 곧 내 마음에 드는 집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야만 한다.
무엇보다 해가 잘 들어서.. 아니 너무 잘 드는 것 같아서 아침에 늦잠은 꿈도 못 꾼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새 집이고 적응도 안되었는데 아침에 해까지 들어오니 오늘은 정말 너무 빨리 잠이 깨버렸다. 지금 너무 피곤!!
슬슬 정리하고 잠을 자야겠다. 월요일부터 너무 무리해서 코딩을 했던 탓일까? 잠이 마구마구 쏟아지려 한다.
짤방만 눈에 들어오는건 … -_-;;
이사 완료 추카드려욤
떡(그림)이라도 돌리셔야…
떡 그림을 전혀 생각지도 못했네요.. ^^;
간만에 오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방문도 못했는데.. 죄송하네요..
짤방이 좀 좋죠? 가끔 써먹는 멋진 짤방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