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Permalinks 설정 삽질
내가 삽질을 안하면 그것이야 말로 이상한 일이 아닐까 싶은데..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이전한지 꽤 시간이 흘렀는데.. 나의 쓸데없는 삽질때문에 여전히 방문자는 바닥 수준.. 왜 그랬을까? 이제와서 후회한다고 해도 너무 늦어버렸고.. ㅋ 처음부터 제대로 알아보고 일을 진행시켰더라면 이런 삽질은 안했을텐데.. 실제로 일하는 것보다 준비 과정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뒤늦은 반성을 오늘도 하고 있다.
워드프레스 관리자 > 설정에 보면 Permalinks(고유주소)라는 항목이 있다. 이 부분을 하나로 정하지 못하고 몇번을 변경해서 설정을 했는데.. 이 설정을 변경할 때마다 구글에서는 색인을 다시 해야하는 일이 생긴다. 그런 것도 모르고 하루에 한번씩은 변경을 한 것 같은데.. 이제서라도 알게 됐으니 저 설정으로 꾸준히 밀고 나가야겠다. 오늘도 구글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해보니 열심히 색인이 진행 중이다. 얼른 색인이 끝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여전히 무한 삽질을 향해.. 이 놈의 삽질 인생은 어떻게 좀 안되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