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해야 하는데 너무 졸립다
오늘 원래 계획이 원주 문막에 사는 동생네에 가기로 했다. 물론 별 일이 없으면 조금 있다가 나갈 것이지만.. 어제 여동생 PC고쳐주고
늦게 와서 블로그에 2008/01/11 – [불만제로] – 황당한 메인보드 [디지탈그린텍]P4-865GV (인텔865GV)라는 글을 쓰고 12시가 다되어
잠을 잤기도 하고.. 요즘 방이 너무 뜨거워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정도인데.. 오늘도 잠을 제대로 못자서 지금 너무 피곤하다. ㅋ
원주고 뭐고 다 때려치고 늘어지게 자고 싶지만.. 이미 약속한 일인데.. 눈이 와서 오지 말라고 하지 않을까 전화를 했더니.. 그냥 오라는
자식 눈치도 없이.. ㅋ 그래도 이번에 갔다 와야죠. 나이는 내가 많지만.. 나보도 결혼도 먼저 한 동생.. 그런 면에서는 나보다 어른.. ㅋㅋ
동생 퇴근 시간에 맞춰 도착을 해야하니까.. 11시에서 11시 30분 사이에 버스를 타면 될 것 같으니까.. 10분 후에 집에서 나서면 딱이다.
이래저래 마음 고생이 심한 1월이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게 먹고 살아가고 싶다. 사람에게 배신도 당하고 좋지 않은 경험도 하고
그랬지만.. 누군가는 나를 도와주려는 사라도 있고.. 신경 써 주는 가족과 여자친구도 있으니.. 사람이 내 재산이었으니.. 난 큰 부자다.
좋을 때가 있으면 힘들 때가 있고.. 또 좋을 때가 있을 것이니.. 큰 걱정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걱정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으니.. ㅋ
근데.. 오늘 원주에 가는 것은 정말 너무 힘들다. 아후~ 쉬고 싶을 정도로 피곤하다. 그냥 늘어지게 자면.. 정말 안될까? 정말 가야하나?
안녕하세요 Mixsh 입니다.
요청하신 미디어등록 신청이 처리되어 리플드립니다.
믹시 추천버튼이 설치된 블로그에 한하여 10번의 추천이 발생하기전에
우선 등록하는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본 절차에 의해 우선 등록되었습니다.
미디어가 믹시에 등록된 이후에도 추천버튼을 항상 유지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① 블로그에 설치된 추천버튼을 통해 많은 추천을 받을수록
믹시에서는 해당 블로그의 포스트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더 많이, 더 비중있는 공간에 출력 합니다.
② 추천버튼은, 추천버튼이 설치된 블로그의 인기 포스트를 실시간
확인하여 믹시에 그내용을 반영합니다.
추천 버튼이 설치된 블로의 포스트가, 추천 버튼이 설치되지 않은 블로그의
포스트보다 더 많이, 더 비중있는 공간에 보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비스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주변에 좋은 블로그가 있다면 믹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믹시를 소개해 주세요 🙂
믹시를 통해 더 많은 방문자를 만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