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오빠 임병수, 에르난 임
MBC의 네버엔딩 스토리는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이다. 오늘은 정말 반가운 얼굴인 임병수씨가 나왔다. 볼리비아로 돌아가서 가수를 시작하셨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었는데.. 예전에 알던 그리고 좋아했던 가수를 다시 티비로 만나게 되니 기분이 참 좋았다. 특유의 염소창법을 오랜만에 들으니 기분도 좋아지고.. 피로도 풀리는 것 같았다. ^____^ 나이는 그냥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네버엔팅 스토리를 보면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나도 다시 도전하자!
이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잠수탄 스타들의 뒷이야기 정도로 해석하면 되나요?? ^^;;
임병수씨 외국에서도 자신의 전공을 그대로 살리셨군요~ 언제 다운받아서 ~~ 쿨럭..^^
드라마는 아니구요.. 교양프로라고해야할까요? 가수만 찾아가는것은 아니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찾아가서 그들의 삶을 보여주고 그들의 꿈도 보여주고..
뭐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MBC 아나운서들이 찾아가서 주인공들을 만나죠.. ㅎ
다음 주는 말아탄의 배형진씨와 산악인 엄홍길씨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