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오나 했던 OTA가..
매달 보안업데이트를 제공한다는 구글 발표 후 두번 째 OTA인가? 싶은데.. 새 팩토리 이미지가 공개되었기 때문에 OTA가 곧 올 거라고 생각을 하고 게속 기다렸는데.. 하루에 한번 정도는 확인을 해봤던 것 같은.. ㅋㅋ 근데 오늘 아침 일어나보니까 상단 알림바에 역시나 친숙한 아이콘이.. 그다지 생각할 것도 없고 바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용량은 얼마되지 않는데.. 항상 업데이트 후 앱 최적화 과정이 엄청 나게 길다. 이 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은 찌꺼기 등이 삭제돼서 좋긴 한데.. 아무래도 시간이 한참이나 걸리니까.. 그래서 업데이트 실행시켜 놓고 세수.. ㅎㅎ 한 20여분 만에 완료가 된 듯 하다.
버전 등은 변경되지 않았고 빌드번호만 변경이 된 듯 하다. 근데 도대체 무슨 업데이트인지 확인이 가능하면 좋을텐데.. 물론 자료를 검색해보면 알 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기 때문에 업데이트된 것에 그냥 만족하면서 사용할 생각이다. 얼핏 기억하기로는 무슨 보안 취약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이 나지 않고.. 아마도 그것과 관련된 업데이트가 아닐지 짐작만 해본다. 업데이트를 했다고 해서 뭔가 확달라지는 것은 아니고 간혹 실행되지 않는 앱 등이 있어 걱정이 되긴 하지만.. 실행안되는 앱은 나중에 업데이트 될 테니까.. 그러고보니 개발 때 필요한 앱이 하나있는데.. 이건 이전에도 실행 자체가 문제가 있어 버그리포트를 했는데 아직 수정이 안된 듯 하다. 뭐 암튼 OTA가 와서 업데이트 했으니까.. 안드로이드 M만 기다리면 되는 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