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윈도우를 새로 설치했지
어제 오전에 미라지폰에 커스텀롬 올린다고 별짓을 다하다가 결국엔 올렸지만.. 어색해서 바로 순정으로… ㅋ
그리고 나서 왠지 윈도우도 다시 설치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무작정 또 시작.. 64비트를 쓰다가 그냥 왠지 다시
32비트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윈도우 7 x64에서 윈도우 7 x86으로 복귀.. 근데 그게 그거당. ㅋ
메인보드 바이오스를 개조해둿기 때문에 인증은 크게 문제가 없었고.. 윈도우 겉모양이 바뀐 것은 아니어서 어색하진
않았지만.. 사용할 때 미세하게 뭔가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느껴지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쓸 부분은 아닌 것 같고… ㅎㅎ
다만 이번에는 포토샵을 CS3에서 CS4로 설치했다는 것이 다른 정도일까? CS4가 어떤지 한번 써보고 싶었다. ^___^
예전에도 몇번 설치했다가 지우고 CS3 다시 설치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또 어떨런지 모르겠다. 오래써야 하는데..
그래도 예전 XP를 쓸 때에 비하면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는 일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XP 설치를 너무 자주 해서
CD-Key도 외웠는데.. 지금도 외우고 있다는… ㅋ 근데 비스타부터 윈도우 7은 한번 설치해두면 정말 갑자기 필받는
일이 없다면 재설치는 거의 하지 않게 된다. 그만큼 안정적이라는 소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시간이 없기도 하고..
윈도우 7 설치를 하셨군요…
블로그를 보면 여기저기서 윈도우 7 설치글이 올라 오긴 해요..
저도 설치하고 싶지만 시디가 없어서…ㅜㅜㅜ
헉.. 포토샵CS4….
컴퓨터 사양이 좋으신 가 보네요….^^
윈도우7이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CS4는 그냥 호기심에 설치를 해봤습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설치해보세요. 저는 프로버전 설치했는데.. 참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