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SSH Client JuiceSSH
요즘 서버쪽 공부도 하면서 세팅 테스트를 하고 있어서 인지 문득 안드로이드 ssh 클라이언트는 어떤게 있나 검색을 했다. 그랬더니 못보던 어플이 뛰어나오는.. ㅋㅋ 전에 ConnectBot 이란 어플을 설치해서 잠깐 테스트해본 적이 있는데 오늘 설치한 JuiceSSH가 사용하기에는 훨씬 더 편한 것 같다. 무료이고 설정도 쉽고 계정관리도 편하게 되어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방문자가 없어 로드도 거의 없는 내 서버..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서버인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널널하다. ㅋ 로드 걸려서 서버이전 하는 게 목표인데 그건 언제쯤 가능할런지.. ㅎㅎ 넥서스5의 화면이 커서 이런 어플을 사용해서 간단한 작업은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외부에서 이런 거 하는 일이 생기면 절대로 안되겠지만 말이다. 회사 서버 세팅도 다음 주부터는 해야하는데.. 괜한 건 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