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구입
가든파이브.. 이건 지름신의 소굴이 아닌가? ㅋ 점심 먹고 매일 가든파이브 투어 중인데.. 어제 본 운동화가 눈에
아른거려서 오늘 그냥 질러버렸다. ㅋ 자켓도 마음에 드는 게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운동화쪽이 더 급한 것 같아..
카드 포인트와 할인까지 합해서 6만원이 조금 넘게 들었다. 일단 신어보니 발은 편한 것 같았다. 일하는 사무실 1층에
엔터식스가 들어왔는데.. 그곳 레스모아에서 구입을 했다는.. ㅎ 가든파이브에 아직은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지만..
일하기에는 정말 좋은(?) 환경인 것 같다. 일하다 심심하면 쇼핑도 하고.. ㅋ 이러면 안되는데.. 견물생심이라고 했지?
가든파이브에는 온갖 지름신이 다 있는 것 같다. 영화부터 다양한 쇼핑환경.. 그리고 먹을 것까지.. 여기 너무 좋다!!
근데 뭐 새로 산 운동화는 내일 좀 신어봐야 뭔가 알 것 같다. 발이 편해야 하는데.. 어떨지는 아직 모르겠다.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