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때는 자전거를 타죠
사진을 찍을 때는.. 물론 지금도 가금 찍고 있긴 한데요.. 요즘은 거의 쉴 때는 비만 오지 오지 않으면 자전거를 타고 나가게 됩니다. 하남이라는 곳의 지리도 익힐 겸 여기저기 막 가보게 되네요. ㅎ 가끔은 길을 잃기도 하지만… ㅋㅋ
이렇게 좋아하는 자전거를 그동안은 어떻게 참고 타지 않았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주로 가는 곳이라고 해봐야 미사리쪽 자전거도로를 돌아보는 게 전부이지만.. 시원한 바람과 가끔씩 느껴지는 흙냄새는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할까요? ㅎ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 것 같습니다. 출퇴근 때도 자전거를 타지만 그 때와는 다른 맛이 있죠. ㅎㅎ
그래서 자전거에 이것저것 참 많이 달았네요.. 프레임 가방, 핸들 끝에 백미러, 후미등과 전조등, 그리고 짐받이, 흙받이도 있구요.. 물통케이지도 있네요. 이제 뭐 대충 달 건 다 단 것 같은데.. 또 모르죠.. 무언가 또 사고 싶어질지.. ㅋ 뭐 또 하나 달고 싶은 게 있다면.. 가끔 밤에 미사리를 달릴 때 전조등이 어두운 것 같아서 전조등을 하나 더 달고 싶은 정도? 뭐 그 정도이니다. ㅎㅎ 미라지의 GPS를 이용해 해보고 싶은 것도 있긴 한데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이틀을 아주 푹 쉬었더니 오늘 아침 기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5일 일하면 또 쉬니까 5일간 열심히 해봐야죠. ㅋ
보이기에는 간단하게 보여도 상당하게 여러개가 장치가 되어 있네요.
– 종이장미 만드는 남자가 다녀갔습니다. –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사서 달다보니 저리 되었네요.. ^^;
잔차 넘 멋지네요^^ 잔차에 부속품이 많으면 그만큼 느려진다는 것 아시죠?
최대한 잔차를 가볍게 해서 다니시는게 속도향상에 좋습니다^^;
휴대용펌프, 물통,잔차 정비공구와 예비튜브는 가방안에 넣고 다니시면 편하고 좋습니다,,,
야간에 인식할수 있는 라이트와 후미점멸등만 부착하고 다니시면 잔차는 시원하게 달릴 겁니다,,,
잔차 가방은 꼭 메고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혹시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해서 꼭 메고 다니세요
충격방지에 꼭 필요합니다,,,
정말 중요한 건 안전모와 장갑은 필수라는것,,,
다 아시는 건데,,,어줍잖은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잔차는 불필요한 것만 빼도 뽀대가 난다는 것,,,
조언감사합니다. ^^
출퇴근때도 사용하고 가끔은 고향집에서 온 택배도 실어야 하다보니
저렇게 많이 달게 되었네요.. 필수라는 안전모와 장갑은 아직 구매를
하지 않았는데요.. 조만간 구매를 해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