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긴 한데 뭔지 알아야 마시기라도 할텐데..
카즈오가 서울에 오면서 선물로 가져온 술인데.. 뭐라고 설명을 해주긴 했는데.. 이게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아직 손을 못 대고 있다. ^^;
칵테일에 과실주, 정종이었던 것 같기도 한데.. 한자도 잘 모르고 일본어는 더 모르고.. 참 줘도 선뜻 마시지 못하는 이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나.. ㅎ
덧, 칵테일은 알콜 6%, 두번 째 과실주는 알콜 5%, 마지막은 청주로 알콜 19%라고 하는군요. 이제 알콜도수 알았으니 골라서 마시면 되겠네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