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봉.. 있으면 좋겠지?
이래저래 스트레스가 많다보니 그만큼 딴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작성 중이던 보고서의 초안을 완성한 후 검수를 요청하고 멍하니 있다가 문득 셀카봉 생각이 나서 이래저래 검색해보고 있다. 한번도 셀카봉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던 적이 없턴터라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다. 셀카봉과 모노포드 또는 삼각대가 올인원이었으면 좋겠고 블루투스를 이용한 사진촬영도 가능했으면 좋겠어서 아마존에서 검색을 해봤다.
아마존의 상품 중에서는 위 이미지의 상품이 제일 마음에 드는데.. 막상 구입하려니.. 또 망설여지게 된다. 셀카봉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란 생각이 아직까지는 나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고 내가 원하는 올인원 스타일에 블루투스도 지원되고.. 아이폰7 과도 호환이 된다고 하니 딱 좋은 데.. 눈 딱 감고 질러볼까도 싶지만.. 그래도 되나 싶은 생각이 여전히 든다. 좀 더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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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는 아무래도 익숙치 않으니 일단 국내 쇼핑몰에서 위와 같은 상품이 판매되는지 검색해봐야겠다. 이러다 셀카봉을 지르는 건 아닐까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