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공원에는 토끼도 있다
선유도공원에는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과 이야기가 있다.
복숭아도 있다. 그리고 한가로이 풀을 뜯는 토끼도 있다.
토끼는 정말 토끼풀을 뜯어 먹는다. 시골에 살았지만.. 토끼풀을 먹는 모습은 처음 봤다. ^^;
시골에서는 이런 작은 복숭아는 개복숭아라며 잘 먹지도 않았는데.. 산에 가면 의례희 한그루씩은 있던 개복숭아.. 그 때가 그립다.
선유도공원 / 후지 S5Pro + AF 50mm F1.8D / std s-s-s / 포토웍스 샤픈 3, 다단계 리사이즈
하핫… 스펀지 같은데요 ^^
망원렌즈도 없이 50mm 단렌즈로 찍으려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
정말 토끼가 보이네요! 아직 선유도공원엔 가보지 못햇지만 멋진곳 같아요~~^^
주말에 편한 마음으로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요즘은 좀 추울지도 모르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