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설 되세요!!
이제 이틀 남았네요. 어느 새 설을.. 마음이 들뜨게 하는 설이 이렇게 코 앞에 다가왔는지.. 너무 시간을 잊고 산 것은 아니었는지..
저는 뭐 오늘 버스를 타고 고향집에 가서 만두도 만들고 이러면서 설을 보내고.. 10일 낮에 버스를 타고 서울에 올 예정이랍니다.
가는 날은 아무래도 연휴가 짧으니까 일찍 출발을 하는 거고 올 때는 10일에 아무래도 조금 맞힐 것 같지만 그래도 그냥 와야할 것
같아서 오기로 했다. 예전같으면 버스표 예매사이트에 임시버스 시간표가 나와있을텐데 아직까지 나와있지 않은 것은 왜 일까?
가고 오는 길이 그리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고향에 가서 맛있는 것 실컷 먹고 잘 놀다가와야겠습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