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질렀습니다. 시그마 EF-530DG
좀 더 있다 구입을 하려고 했지만… 쇼핑몰 사진도 찍어야하고 봄이 되면 왠지 쓸 일이 많아질 것 같아서 구입했답니다. 메츠나 니콘 제품은 너무도 비싸고.. 가격대 성능비는 시그마 플래시를 따라올 수 없단 생각에 살짝 질렀답니다. ㅎ 일단 사용해보니 마음에 듭니다. 가이드 넘버 53의 광량은 왠만해선 부족하지 않네요. 전시장이 어두운 편인데도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 다만 아직은 서툴러서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하고 있네요. 같이 산 에네루프 배터리도 활약을 해주고 있는데.. 다 만족스럽네요. ^____^ 제 S5Pro와도 잘 어울리고 마음에 듭니다. ㅎㅎ
왕 부럽네요 ^^
전 삼성 54PZF가 계속 갖고 싶은데 돈이 ㅠ.ㅠ
무리를 했기 때문에.. 쇼핑몰 대박 내야 합니다. ㅎㅎ
돼지라고 불리우면서 가격이 저렴하지만 성능이 좋아서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죠 ^^
전에도 한번 시그마 제품을 써본 적이 있는데 만족해서 구입을 했는데..
잘 구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난 놀란 것은 캐논을 쓸 때는 플래시를
쓸 때마다 노출이 오버되거나 언더거나 빈도가 심했는데.. 니콘 플래시
시스템은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만큼 놀랍네요. 이래서 오프로가 더 좋아집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