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업 해야하는데
사진만 찍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찍어놓고 보니 물론 아직도 찍어야 할 것이 있는데..
저 무지막지한 용량을 보니 도대체 언제 어떻게 작업을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폴더 수만큼
상품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거의 700개!! 오늘도 더 촬영을 해야하고 몇가지 더 찍어야 할 것도 있고…
‘그 까짓거 뭐 오래 걸리겠어?’라고 생각했다가 이제 정말 큰 일이 되어버렸다. 상세페이지 작업을 도와줄
웹디자이너를 구하고 있긴 하지만.. 쉽게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이래저래 사진을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온다. ㅋ
그렇다고 사진을 안 찍을 수는 없으니 대책이 필요한데.. 마땅히 대책이 떠오르는 것도 없고.. 상세페이지 시안도
잡지 못하고 있으니 디자이너의 손길이 너무나도 필요하다. ^^; 세상엔 쉬운 하나도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용량보다는 파일갯수가…5000개 ( =ㅂ=);;;
그래도 JPG 편집이시니 손은 좀 덜갈테니…다행일까요. (^^);;
파일개수는 뭐 조금 많네요.. ㅎㅎ 700여개에 달하는 상품상세페이지를
모두 제작해야하기 때문에 그게 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면 되긴하겠지만.. ^^;
그러니까 그때 그때 해야하는건데요…
숫자를 보니… 마악… 질리네요 ㅡㅡ^
걱정됩니다 ^^
어떻게든 다 하겠죠.. ㅎㅎ 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내일은 웹디자이너 면접도 잡혀 있으니 잘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용량도 용량이지만 갯수도 장난이 아니군요..ㅎㅎ
ㅎㅎ 그러게요. 사진만 죽어라 찍다보니 이 지경이 되었네요.. ^^;
취미도 일과 관련되면,,,쉽지않아 보이네요…힘네세요..아자아자..^^*
취미가 일이되면 취미조차 싫어지는 경우가 있다합니다.
물론 저는 아직 그렇지는 않구요.. 혼자 작업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잘 되리라 생각합니다. 안되면 되게 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