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통장과 도장
오늘도 이래저래 뭔가를 하느라 많이 바쁘다. 사업자용 통장 개설하고 계약서 같은 데 쓸 도장도 만들었다.
이런 일은 처음이라 뭔가 많이 어색하고 그런데.. 어떻게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어쩌면 혼자만의 착각?? ㅋ
인터넷 뱅킹 신청하니까 인증서 4,400원짜리 해야한다고 하고 체크카드도 바로 나오지 않고 1주일 정도 걸린다하고
원래 그렇다니까 그런가 보다 해야할 듯 하다. ㅎ 지금 내가 해야할 일도 많은데 사업자 등록증 상의 대표자가 나니까
내가 다 할 수 밖에 없다. 중간 흐름이 끊기면 다시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비되는데.. 오늘이 좀 그런 날이다.
다행히 오늘 미팅한 업체와 홈페이지 제작 계약하기로 했고 어떻게 아름아름 연락이 오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3월말에 사무실 오픈하고 한달 반 정도 정말 많은 일은 한 것 같다. 몸도 많이 힘들었고.. 매일 밤 11시는 되야 집에
들어갔으니 말이다. 일요일 하루 쉬고 말이다. 지금이야 홍삼을 먹어서 어느정도 버티고는 있지만 우리들끼 하는 말로
“공포의 6월”이 될 듯한데.. 지금 정신 차리지 않으면 정말 6월은 공포의 수준을 넘어설 수도 있다. 정신 바짝 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