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한켠 간이 스튜디오
지난 주에 사무실 한켠에 간이 스튜디오를 설치했습니다. 쇼핑몰 관련 일을 하다보니 사진을 찍을 일이 많은데요..
바로 위층 전시장에 가서 쭈르기오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래도 조명도 부실하고 하니 사진이 별로였네요. ㅎ
그래서 처음 쇼핑몰 오픈을 준비할 때처럼 다시 스크린 치고 스탠드 조명 이용해서 사진을 촬영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하는 입장에선 전시장에서 물건 가지고 내려와서 찍고 다시 가져다 놓아야 하는 일을 해야하지만.. 많은
물품을 찍진 않고 골라서 찍으면 오전 몇시간 고생하면 될 것 같답니다. ^^ 저기 스크린 이용을 하겠지만 벽장식은
왼쪽 벽을 이용해서 촬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시 사진에 빠져봐야할 시간이 오는 것 같습니다. ^______^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좋아하시는걸 하시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
사실 취미가 일이 되면 취미마저 싫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아직 사진이 싫어진 것은 아니지만.. 일이 스트레스가 좀 있네요.. ㅎ